캠핑장 남은 상추 몽땅! 구수함 폭발하는 상추 된장국

솔직히 말해서 저도 처음엔 의심했어요. "아니, 쌈 싸 먹는 상추를 국에 넣는다고?" 근데 이게 웬걸요. 한 입 먹어보는 순간, 시금치국보다 훨씬 부드럽고 달큰한 맛에 완전 반해버렸잖아요. 캠핑장에서 남은 쌈채소 버리기 아까워 고민 중인 분들, 이 글 끝까지 읽으시면 인생 국물 맛집 차릴 수 있습니다!

🛒 재료 준비 (2~3인분)

🧂 비법 포인트

상추의 풋내를 잡아주고 감칠맛을 올리는 들깨가루 1큰술이 있다면 꼭 넣어보세요!

1

상추 깨끗하게 씻기

흐르는 물에 상추를 한 장씩 꼼꼼히 씻어주세요. 캠핑장에서는 흙이 묻어있을 수 있으니 더 신경 써야 해요.

2

상추 물기 제거하기

씻은 상추는 탈탈 털어 물기를 어느 정도 제거해 줍니다. 너무 꼼꼼할 필요는 없어요, 어차피 국에 들어갈 거니까요.

3

상추 손질하기

칼이 귀찮다면? 그냥 손으로 툭툭 3~4등분으로 찢어주세요. 손맛이 들어가야 더 맛있는 법이죠.

4

물 붓고 끓이기

냄비에 물 1L를 붓고 불을 켭니다. 쌀뜨물이 있다면 전분기 덕분에 훨씬 걸쭉하고 구수한 국물이 됩니다.

5

된장 풀기

물이 끓기 시작하면 된장 2큰술을 채망에 걸러서 부드럽게 풀어주세요. 덩어리가 없어야 국물이 깔끔해요.

6

육수 간 맞추기

멸치 다시다나 연두 같은 조미료를 살짝 넣어줍니다. 캠핑장에서는 간편하게 감칠맛을 내는 게 최고죠.

7

다진 마늘 넣기

다진 마늘 1큰술을 듬뿍 넣습니다. 한국 요리의 완성은 역시 마늘 향인 거 다들 아시죠?

8

상추 투하하기

이제 찢어놓은 상추를 냄비에 몽땅 넣어주세요. 처음엔 양이 많아 보여도 숨이 죽으면 얼마 안 돼요.

9

대파와 고추 썰기

상추가 끓는 동안 대파와 청양고추를 어긋썰기로 준비합니다. 칼칼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고추는 필수!

10

마무리 채소 넣기

썰어둔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1~2분 정도만 더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 TIP: 상추는 너무 오래 끓이면 죽처럼 퍼지니까 숨이 죽고 색이 진해졌을 때 바로 불을 끄는 게 포인트예요.
11

최종 간 확인

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한 꼬집 추가하세요. 자, 이제 뜨끈할 때 담아내면 끝!

✨ 오늘의 요리 완성
된장국
전날 먹은 삼겹살 기름기가 싹 씻겨 내려가는 기분이에요!
📱 한 장 요약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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