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어제 먹다 남은 보쌈... 고기는 다 먹었는데 그 꼬들꼬들한 무김치만 덩그러니 남은 적 있죠? 버리자니 아깝고 그냥 먹자니 손이 안 갈 때, 제가 진짜 기막힌 방법을 알아냈거든요. 들기름에 달달 볶아서 만드는 이 볶음밥은 솔직히 보쌈보다 더 중독성 있어요. 자, 사진 찍을 틈도 없이 순삭하게 될 테니 눈 크게 뜨고 따라오세요!
🛒 재료 준비 (1~2인분)
🧂 감칠맛 한 끗 소스
진간장 0.5큰술, 설탕 0.3큰술(무김치 신맛 조절용), 통깨 팍팍
1
무김치 잘게 썰기
남은 무김치를 도마에 올리고 가위나 칼로 1cm 내외로 잘게 다져줍니다.
2
대파 송송 썰기
파기름을 낼 대파를 송송 썰어 준비하세요. 흰 부분과 초록 부분을 섞어 쓰면 향이 더 좋습니다.
3
팬 달구고 들기름 붓기
프라이팬을 중불로 달군 뒤 들기름 2큰술을 넉넉히 둘러줍니다.
💡 TIP: 들기름은 발연점이 낮으니 너무 센 불보다는 중약불이 적당해요!
4
파기름 내기
썰어둔 대파를 넣고 들기름 향이 파에 쏙 배어들도록 지글지글 볶아줍니다.
5
무김치 투하
다져놓은 무김치를 넣고 파기름과 잘 섞이게 볶아주세요.
6
설탕으로 맛 잡기
무김치가 조금 시다면 설탕을 한 꼬집 넣어주세요. 감칠맛이 확 살아납니다.
7
무김치 수분 날리기
무김치가 투명해질 때까지 충분히 볶아 수분감을 날려주는 게 핵심입니다.
8
찬밥 넣기
이제 찬밥(또는 즉석밥)을 넣고 주걱을 세워 밥알을 가르듯 섞어줍니다.
9
간장으로 향 입히기
팬 한쪽에 간장 0.5큰술을 눌리듯 끓인 후 밥과 빠르게 볶아 불향을 입힙니다.
10
마무리 들기름 추가
불을 끄기 직전, 남은 들기름 1큰술을 둘러 고소함을 극대화합니다.
11
계란 프라이 만들기
다른 팬에 계란을 반숙으로 부쳐주세요. 노른자가 톡 터져야 제맛이죠.
12
완성 및 서빙
밥 위에 계란과 김가루, 통깨를 뿌려 마무리하면 최강 볶음밥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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