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구석에서 축 처진 대파를 보고 한숨 쉬어본 적 있으시죠? 솔직히 저도 어제 그랬거든요. 버리긴 아깝고 국에 넣자니 좀 찝찝한... 근데 있잖아요, 이 녀석이 멸치액젓을 만나면 고기랑 찰떡궁합인 마법의 소스로 변신합니다. 진짜 깜짝 놀라실 거예요. 고기 한 점에 이 소스 듬뿍 올리면 입안에서 파티가 열리거든요!
🛒 재료 준비 (넉넉한 2인분)
🧂 소스 맛의 포인트
액젓의 쿰쿰함은 설탕으로 잡고, 대파의 알싸함은 참기름으로 부드럽게 감싸주는 게 핵심입니다.
1
대파 손질하기
시든 겉잎은 가볍게 한 겹 벗겨내고 찬물에 헹궈주세요.
2
물기 제거
키친타월로 대파의 물기를 꼼꼼하게 닦아줍니다. 물기가 있으면 양념이 겉돌거든요.
3
대파 썰기 (세로)
대파를 5cm 길이로 자른 뒤, 세로로 반을 갈라주세요.
4
채썰기
반 가른 대파를 얇게 채 썰어줍니다. 너무 굵으면 양념이 잘 안 배요.
5
멸치액젓 넣기
볼에 손질한 대파를 담고 멸치액젓 3큰술을 먼저 부어줍니다.
💡 TIP: 액젓을 먼저 넣고 5분 정도 두면 대파의 숨이 살짝 죽어 식감이 더 좋아집니다.
6
고춧가루 추가
여기에 고춧가루 2큰술을 넣고 가볍게 버무려 색을 입혀주세요.
7
단맛 조절
설탕 1큰술을 골고루 뿌려줍니다. 액젓의 짠맛을 중화시키는 단계예요.
8
마늘 풍미 더하기
다진 마늘 0.5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9
고소함 마무리
참기름 1큰술과 통깨를 넉넉히 뿌려 고소한 향을 극대화합니다.
10
숙성 및 완성
그대로 10분만 실온에 두세요. 대파에서 나온 즙과 양념이 어우러져 걸쭉한 소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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