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요즘 거울 보기 무서우신 분들 많으시죠? 저도 그래요. 탄수화물 끊기는 싫고, 건강은 챙기고 싶을 때 딱인 저속 노화의 핵심, 귀리 현미밥을 가져왔습니다. 특히 볶음밥 했을 때 알알이 살아있는 그 꼬들한 식감... 이거 진짜 중독되거든요!
🛒 재료 준비 (4인분 기준)
소주 1큰술(알코올은 날아가고 식감은 부드러워져요), 올리브유 약간
곡물 배합하기
현미와 귀리의 비율을 2:1로 섞어줍니다. 처음 도전하신다면 백미를 아주 조금 섞는 게 적응하기 편해요.
첫 물 버리기
곡물에 물을 붓고 가볍게 휘저은 뒤, 먼지 제거를 위해 첫 물은 빠르게 따라버립니다.
살살 씻어주기
손에 힘을 빼고 원을 그리듯 곡물을 씻어냅니다. 너무 박박 문지르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맑은 물 확인
두세 번 정도 더 헹궈서 물이 맑아질 때까지 씻어줍니다.
충분히 불리기
가장 중요한 단계예요! 찬물에 최소 1시간, 겨울에는 2시간 정도 넉넉히 불려야 귀리가 겉돌지 않습니다.
채반에 받치기
불린 물을 모두 버리고 채반에 받쳐 5분 정도 물기를 완전히 빼줍니다. 정확한 물 조절을 위해서예요.
물 붓기
솥이나 내솥에 곡물을 넣고 물 3.5컵을 붓습니다. 불린 곡물량과 거의 일대일 느낌으로 맞춰주세요.
비법 소주 넣기
소주 1큰술을 넣어줍니다. 현미의 피틴산 성분을 중화시키고 식감을 한결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올리브유 코팅
올리브유 반 작은술을 넣으면 볶음밥용으로 제격인 코팅된 밥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잡곡 모드 취사
전기압력밥솥의 '잡곡' 또는 '현미' 모드를 선택해 취사를 시작합니다.
뜸 들이기
취사가 완료되어도 바로 열지 말고 5분 정도 기다려 김을 충분히 빼주세요.
밥 가르기
주걱으로 밥을 가르듯 섞어 수분을 날려줍니다. 이때 밥알이 뭉개지지 않게 살살 다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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