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늘 너무 힘들어서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은 날 있잖아요. 배는 고픈데 배달은 한 시간 걸리고, 편의점 도시락은 좀 지겨울 때? 제가 딱 그랬거든요. 지난주 화요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밤이었나... 집 앞 편의점에서 1,000원대 대패삼겹살 한 팩 들고 와서 대충 끓였는데, 와... 이건 진짜 미친 맛인 거예요. 5분 만에 밥 두 공기 순삭하게 만드는 저만의 '생존 레시피'인데, 여러분한테만 몰래 알려드릴게요. 솔직히 이건 실패하고 싶어도 실패할 수가 없어요!
🛒 재료 준비 (1인분 기준)
고추장 1.5큰술, 고춧가루 1큰술, 진간장 1큰술, 설탕 0.5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야채 대충 썰기
양파는 적당히 채 썰고, 대파와 고추는 가위로 슥슥 잘라주세요. 설거지 줄여야죠?
팬 예열하기
작은 냄비나 프라이팬을 중불 위에 올리고 열을 살짝 올려줍니다.
대패삼겹살 투하
편의점표 대패삼겹살을 팬에 넣고 굽기 시작합니다.
고기 기름 내기
삼겹살에서 기름이 충분히 나올 때까지 노릇하게 볶아주는 게 핵심이에요.
양파 넣고 볶기
고기가 반쯤 익었을 때 썰어둔 양파를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볶습니다.
고추장 양념 넣기
고추장 1.5큰술을 먼저 넣고 고기 기름에 살짝 튀기듯 볶아주세요.
나머지 양념 추가
고춧가루, 간장, 설탕, 마늘을 마저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물 붓기
종이컵 한 컵 분량(약 200ml)의 물을 냄비에 붓습니다.
강불에서 끓이기
불을 세게 높여서 국물이 보글보글 끓어오르게 합니다.
졸이기 단계
국물이 살짝 걸쭉해질 때까지 2~3분 정도만 더 졸여주세요.
마무리 야채 넣기
썰어둔 대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30초만 더 끓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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