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저녁 반찬 뭐 할지 고민되시죠?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애호박 하나로 식탁 급을 올려드릴게요. 사실 제가 처음 요리할 땐 호박 볶음이 아니라 호박 죽이 된 적이 한두 번이 아니거든요... 그런데 물 생기지 않게 볶는 한 끗 차이만 알면 진짜 식당보다 맛있게 만들 수 있어요. 새우젓의 깊은 감칠맛을 살려 입에 착 달라붙는 비법 소스,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 재료 준비 (2인분)
새우젓 1큰술(국물 위주), 맛술 1큰술, 올리고당 0.3큰술, 참기름 1큰술, 통깨 팍팍
애호박 세척하기
흐르는 물에 애호박을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이물질이 없도록 꼼꼼히 닦아주세요.
애호박 썰기
양 끝부분은 과감히 잘라내고, 0.5cm 두께의 반달 모양으로 썰어줍니다. 너무 얇으면 금방 물러져요!
부재료 손질 - 양파
양파 1/4개를 애호박 크기와 비슷하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부재료 손질 - 대파
대파는 송송 썰어 준비해주세요. 파 기름을 낼 용도입니다.
새우젓 다지기
새우젓의 건더기가 너무 크면 씹힐 때 짤 수 있으니 칼로 살짝 다져주세요.
팬 달구기
팬에 식용유 2큰술을 두르고 중불에서 충분히 열을 올립니다.
마늘 파 기름 내기
다진 마늘과 썰어둔 대파를 넣고 향이 올라올 때까지 볶아주세요.
애호박 투하
손질한 애호박을 팬에 넣습니다. 이때 불은 강불로 올려주세요.
양파 넣기
호박 겉면이 살짝 투명해지려고 할 때 양파를 같이 넣고 볶습니다.
새우젓으로 간하기
다져둔 새우젓과 맛술을 넣습니다. 맛술이 비린내를 잡고 호박의 단맛을 끌어올려요.
빠르게 볶아내기
소스가 골고루 묻도록 1~2분간 짧고 강하게 볶아줍니다. 오래 볶으면 물이 생겨요!
참기름과 통깨 마무리
불을 끄고 참기름 1큰술과 통깨를 듬뿍 뿌려 잔열로 버무려주면 끝!


댓글
댓글 쓰기